볼보는 역사상 가장 스포티하면서 안전한 차로 평가 받는 S60의 북미 판매가격을 지난 10일(현지시각)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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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60 보행자 인식 시스템 |
볼보카노스아메리카(VCNA)는 올 뉴 S60 스포츠 세단을 올해 말 내놓고 가격은 3만7,700달러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볼보는 "새 차가 스타일·기술·운동성능 등 모든 면에서 새롭다는 평가를 받으면서도 경쟁 차종과 비교해 경쟁력 있는 가격을 갖춰 최고의 상품성을 지녔다"고 주장했다. 여기에다 미국에서 가장 긴 보증 기간을 지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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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60 |
300마력을 내는 2011년형 S60은 BMW 335i xDrive, 메르세데스-벤츠 C350, 렉서스 IS350, 아우디 A4 2.0 콰트로 등과 경쟁하게 된다. 업계 관계자는 "볼보가 BMW를 가장 먼저 비교 대상으로 지목한 건 S60이 그만큼 역동성을 지녔기 때문"이라며 "이번에 언론 앞에서 사고가 났지만 보행자 인식 시스템 등 첨단 안전장치를 지닌 "가장 안전한 차"라는 점은 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볼보 S60은 올해 국내 출시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물량 확보 등의 이유로 내년 초로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