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 요일제 차 보험료 할인상품 나온다

입력 2010년05월1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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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매주 평일 가운데 하루를 운행하지 않는 요일제에 참여하는 승용차에 대해 자동차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상품이 이르면 다음 주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보험개발원은 14일 차 운행기록을 확인하는 기계장치(OBD)가 전날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손해보험사들은 조만간 요일제 참여 차에 대해 보험료를 평균 8.7% 깎아주는 자동차보험 상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손보사들은 이미 상품 개발을 마쳤지만 OBD 인증이 늦어져 판매를 못하고 있었다.

일부 보험사는 당장 다음 주에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지만 다른 보험사는 직원 교육 등이 필요하기 때문에 상품 출시에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손보사들은 OBD를 통해 요일제를 연 3회 초과해 어기지 않았는지 확인하고서 나중에 보험료를 깎아준다. 보험 가입자가 승용차를 운행하지 않기로 약정한 날에 사고를 내더라도 보험금은 받을 수 있지만, 보험료는 특별 할증된다.

merci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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