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저탄소 녹색성장 선언

입력 2010년05월1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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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허동수 회장은 18일(화) 강남구 역삼동 GS타워에서 열린 창립 43주년 기념행사에서 "최근 세계적인 추세는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며 "녹색성장 시대 도래에 효율적으로 준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허 회장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이산화탄소를 줄인 친환경 녹색에너지가 점차 확대될 것"이라 전망하면서도 "경제성이나 효율성 측면은 앞으로도 상당기간 화석에너지가 주 에너지원으로서의 역할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회사도 기존 주력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해 나가야 하며, 더불어 연료전지, 박막전지, 탄소소재 등 신에너지사업도 본격화해 녹색성장시대를 준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 회장은 이 날 기념사를 통해 창립초기 일산 6만배럴이던 정제능력이 현재 75만 배럴로 확장, 단일규모 세계 4위에 올라섰으며, 창립초기 72개에 불과했던 주유소는 현재 4,000여개의 주유소, 충전소로 확대됐으며, 1,300만 명의 고객을 확보하는 등 눈부신 성장의 역사를 되짚었다. 또한 "올해 9월 제3중질유분해시설이 본격적인 상업생산에 들어가면 국내 최고의 고도화비율을 갖추게 돼 회사의 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함께 "중국, 인도 등 해외사업과 유전개발, 전력, 도시가스, LNG 등 에너지 사업 전분야로 진출해 회사의 비전인 종합에너지 서비스 리더의 위상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창립기념일인 19일에는 임직원과 가족 300여명이 서울, 대전, 여수에서 장애우 300여명과 함께 국립공원 숲체험, 나무 공예품 만들기 등 다양한 나들이 활동을 하면서 장애우들에게 삶의 에너지를 충전해주는 "우리 서로 하나되기"를 진행한다. 특히 금년에는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연계해 참자가들이 저탄소 녹색성장의 의미를 이해하고 아름다운 국립공원속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직접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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