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는 17일 복지시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문화, 예술 학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2010 아트 포 칠드런" 출범식을 부산시 강서아동센터에서 가졌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 혜택에서 소외되기 쉬운 복지시설의 어린이들에게 밝은 미래와 꿈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서 르노삼성차가 6년째 운영하고 있는 문화사업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미술·음악·체육을 담당하는 강사 네 명이 1년 동안 한 주에 두 번씩 복지관을 직접 방문해 수업을 진행한다.
올해는 작년에 이어 부산 강서구의 강서종합복지관과 백양종합사회복지관 두 곳에서 초등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합기도·난타 퍼포먼스·악기 합주회·종이접기 교실 등 정서 발달과 문화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두 차례에 걸쳐 콘서트와 예술 공연에 어린이들을 직접 초청해 생생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또 부산 공장의 르노삼성 갤러리에 초청, 임직원과 함께 라인투어를 즐기는 시간도 가진다.
르노삼성 홍보본부장 이교현 상무는 "문화혜택에서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가정의 어린이들에게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환경캠페인과 더불어 다양한 문화 나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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