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1분기 순이익 9억 달러 기록

입력 2010년05월1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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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은 17일(미국시각) 2010년 1분기에 매출 315억 달러, 영업이익 12억 달러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보통주주에 귀속되는 순이익은 9억 달러였고, 주당 순이익은 1.66달러를 실현했다.

GM 북미사업부문은 2010년 1분기에 이자와 법인세 차감 전 12억 달러의 순이익을 실현, 2009년 4분기 34억 달러 순손실을 감안하면 실적이 대폭 개선된 셈이다. GM 유럽사업부문는 지난해 4분기보다 3억 달러 개선된 5억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GM 해외사업부문(GMIO)도 세전 순이익 12억 달러를 기록, 지난해 4분기 5억 달러보다 크게 개선됐다.

크리스 리델 GM 부회장 겸 CFO는 "1분기에 이익을 달성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GM은 세계적으로 고객들이 원하는 차를 생산해 현재 신흥시장에서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특히, 북미지역에서 신차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4개 핵심 브랜드의 생산증대에 힘쓰고 있다"며 "이러한 모든 긍정적인 상황들은 GM의 성공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데 매우 중요한 단계들"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GM대우 마이크 아카몬 사장은 "GM대우는 분기별 실적을 발표하진 않지만 올해 1분기 좋은 실적을 거뒀으며, 또한 건전한 현금 흐름을 바탕으로 충분한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다"며 "여전히 수행해야 할 많은 과제들이 놓여 있긴 하지만 GM대우는 나날이 더 강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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