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24일 부산공장 잔디운동장에서 경영진과 임직원들이 단합대회를 겸한 축구대회를 열었다.
이날 경기에는 임원들과 제조본부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축구로 단합을 다졌다. 이번 행사는 단합과 함께 현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특히 지난 1월 뉴 SM5를 성공적으로 런칭하고 고객의 요구를 맞추기 위해 주말 특근을 병행하며 생산력을 꾸준히 증진하고 있는 제조 부문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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