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쏘나타 왜건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그 동안 네티즌들이 이 차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한 적은 있으나 실제 모습이 밝혀진 건 처음이다.
이 사진은 미국의 유명 자동차 블로그사이트인 오토블로그에 게재돼 화제를 모았다. 누리꾼들은 쏘나타 왜건을 볼보나 아우디, 벤츠 등의 왜건과 비교하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현대는 지난해 11월 쏘나타 모델를 다양화해 글로벌 전략차종으로 키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벤츠나 BMW, 아우디처럼 주력차종을 다양화, 쏘나타를 통해 현대라는 "브랜드 파워"를 키우겠다는 의미다.
한편, 쏘나타 모델 다양화는 같은 차급인 기아자동차 K5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K5 쿠페나 왜건을 출시하고 싶다고 밝힌 피터 슈라이어 기아차 부사장의 발언이 단순한 욕심에서 나온 건 아님을 입증한 셈이다.
*사진출처: autoblog.com
박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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