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는 렉서스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렉서스 디퍼런스 모니터링" 캠페인을 6월에도 연장해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렉서스만이 가진 품질, 감동, 서비스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렉서스의 차이"를 주제로 본인이 구매한 차의 실제 경험기를 6개월 이내에 제출하는 고객들에게 등록세를 지원한다. 또한 렉서스를 과거에 구입했던 고객이 렉서스를 다시 구매하면 차종에 따라 최대 500만 원까지 신차 구입비를 지원해 준다.
한편,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의 금융 프로그램이나 현금으로 렉서스를 구입하는 고객들도 등록세(5%)를 지원한다.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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