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는 6월 한 달 동안 폭스바겐의 인기 차종인 제타 TDI, 뉴 비틀, 뉴 비틀 카브리올레, 이오스 등 4개 차종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리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최근 20~30대가 가장 선호하는 수입차 브랜드로 꼽히는 폭스바겐의 다양한 인기 차종을 실속있게 구입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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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비틀 카브리올레 |
신한카드 오토리스와 특별 제휴해 실시하는 이번 금융리스 프로모션은 차 가격의 30%를 선수금으로 납부하고 차종에 따라 매월 19만9,000원(뉴 비틀), 21만5,000원(제타 TDI), 23만9,000원(뉴 비틀 카브리올레), 33만3,000원(이오스)을 36개월 동안 납입하면 된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최근 수입차를 바라보는 인식의 변화로 자신의 개성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차를 찾는 고객이 크게 늘고 있다"며 "차 구입을 고려하고 있던 고객에게는 이번 금융리스 프로모션이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