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화물차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입력 2010년06월0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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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8일부터 15일까지 전국 주요 고속도로 화물 휴게소를 순회하는 "화물차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서비스는 현대차가 한국 대표팀의 남아공 월드컵 선전을 기원하며 실시하는 것으로서 다양한 월드컵 기념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마련했다. 현대차는 정비 전문가로 편성된 특별점검팀을 구성, ▲신탄진(상행) ▲칠곡(하행. 이상 6월8일~9일) ▲옥산(하행. 6월10일) ▲입장(상행. 6월11일) ▲오리정(6월10일~11일) ▲제주도 6부두(6월14일~15일) 등 화물 휴게소 6곳으로 고객을 직접 찾아가 자동차 점검과 소모품 무상교환 등의 비포서비스를 실시한다.



무상점검 서비스가 실시되는 화물 휴게소에서 현대트럭 고객은 ▲냉각수, 엔진오일, 타이어 등의 무상점검 ▲워셔액, 와이퍼 등 소모성 부품의 보충과 교환서비스 ▲첨단 장비를 이용한 점검을 통해 전반적인 자동차 상태 파악과 정비상담 등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각 휴게소 별로 하이캡트랙터, 14.5톤 카고, 메가트럭 와이드캡 8.3 등을 전시해 구매상담도 병행할 예정이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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