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아이나비 서비스지정점 28곳 신설

입력 2010년06월09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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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는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전국 28곳의 아이나비 서비스지정점을 오는 10일 신설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팅크웨어는 기존 9개의 직영 애프터서비스센터 및 90여개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대행점과 함께 전국 130여 개에 이르는 업계 최대 규모의 전국 서비스망을 구축했다.



서비스지정점은 천안, 목포, 창원, 강릉, 구미 등 전국 28곳에 신설돼 지방고객에 대한 애프터서비스를 보다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서비스지정점은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뿐 아니라 LCD, 스피커, 버튼, 배터리 등 일반 부품에 대한 수리 및 점검, 액세서리 교체, 매립장착 등 기본적인 서비스가 가능하다. 메인보드 및 GPS 모듈, 각종 센서 등과 같은 수리는 직영 애프터서비스센터로 이관, 수리한다. 또 수리기간중 고객 요청 시 제공하는 ‘단말기 대여 서비스’와, 수리한 제품을 가정이나 직장 등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 택배로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는 ‘내 집 앞 서비스’는 고객의 편의성을 더했다.



한편, 팅크웨어는 오는 14일 방이동에 소재한 강남 애프터서비스센터를 양재동 오토갤러리로 이전한다. 새로 이전하는 강남 애프터서비스센터는 넓은 주차공간과 함께 강남권 지역 고객들의 접근성이 쉬워졌다. 업무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휴무는 공휴일(일요일 포함), 매주 첫째와 셋째 토요일이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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