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오테크놀로지코리아는 남아공 월드컵 경기가 치러지는 11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미오(Mio) V700" 내비게이션을 10만 원 할인해 판매하는 ‘태극전사 16강 기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오 V700은 지상파 DMB를 지원하기 때문에 이동 중에도 월드컵 중계방송을 즐길 수 있으며, 내장 배터리를 탑재해 주요 장면에서는 차를 주차하고 시동을 끈 상태에서도 방송을 시청할 수 있어 더욱 편안하게 경기에 집중할 수 있다.



인터넷 쇼핑몰 지마켓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이용하면 미오 V700 4GB 패키지는 19만9,000원, 8GB 패키지는 22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한편, 회사측은 행사기간동안 지마켓에서 미오 내비게이션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응원 수건을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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