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판바허 레이싱팀이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자동차 내구 레이스인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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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판바허 레이싱팀의 경기 차량이 타이어를 교체하고 있다. |
도미닉 판바허, 알란 시몬센, 레만 맥그래쓰 킨 등 3명이 이끄는 판바허 레이싱팀은 12일(현지시각) 프랑스 중부의 르망 사르트 서킷에서 열린 GT2 클래스 결승 경기에서 한국타이어의 벤투스(Ventus) F200을 장착한 페라리 F430 GT 모델로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 대회 출전 2년 만에 시상대에 오르는 쾌거를 이룩했다.
한국타이어 브랜드 담당 김세헌 상무는 "대회 참가 2년 만에 거둔 놀라운 성적과 더불어 한국타이어의 기술력을 세계에 알릴 수 있게 된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모터스포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는 물론 꾸준한 기술 개발과 혁신을 통해 60억 세계인의 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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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를 수상한 한국 판바허 레이싱팀이 시상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맨 좌측) |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 5월에는 유럽 3대 내구 레이스 중 하나인 뉘버그링 24시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적극적인 모터스포츠 활동을 통해 꾸준히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박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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