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11년형 쏘나타 출시

입력 2010년06월14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현대자동차는 연비, 소음, 진동 성능(NVH) 향상과 함께 첨단 편의품목을 새로 적용하거나 확대해 기본 성능과 상품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2011년형 쏘나타를 15일부터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2011년형 쏘나타는 전기모터로 조타력을 보조해주는 전동식 파워스티어링(MDPS)을 적용해 2.0 가솔린 모델의 연비를 동급 최고 수준인 13.0km/ℓ로 향상시켰다. 액티브 에코 모드를 선택하면 차스스로 연료 소모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엔진 및 변속기를 능동적으로 제어한다. 주행거리가 길고 시내운전 비율이 높은 택시 모델에는 정차 뒤 변속기를 N(중립)에 놓으면 자동으로 엔진이 정지되고, 다시 D(드라이브)에 놓으면 엔진이 재시동되는 ISG를 적용해 기존보다 6% 향상된 10.6km/ℓ의 연비를 확보했다.



대쉬보드, 헤드라이닝 등 주요 부위에 방음 패드를 적용해 가속주행 때 부밍음이나 로드노이즈를 개선하는 등 정숙성을 높였다. 첨단 편의품목으로 상품성을 높였다. 전동식 팬을 통해 시트에 송풍식 통풍기능을 적용, 시트의 습기와 열을 제거해주는 통풍시트를 운전석과 동승석에 적용해 쾌적성을 더욱 높였다. 국내 최초로 저탄성 패드를 적용한 헤드레스트를 운전석과 동승석에 적용됐으며, 동급 최초로 필러 부분과 어시스트 핸들 부위에 항균 내장재를 적용했다.



스노보드나 자전거를 적재할 수 있도록 스포티 패키지에는 6대4 분할 리어시트백 폴딩 기능을 추가하고, 수동 텔레스코픽 스티어링 휠을 기본 적용해 운전과 적재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그뿐만 아니라 후방주차보조시스템을 가솔린 전 모델에 기본으로 넣고, 듀얼 풀오토 시스템, 클러스터 이오나이저, 후석 열선시트 같은 고급 편의품목을 확대 적용해 상품경쟁력을 높였다. 이 밖에도 와인 컬러의 가죽시트와 도어 암레스트를 적용한 와인 스페셜 모델을 따로 구성해 여성 고객층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켰다.



2011년형 쏘나타의 가격은 2.0 모델은 ▲그랜드 2,172만 원 ▲프라임 2,345만 원 ▲월드컵 스페셜 에디션 2,547만 원 ▲탑 고급형 2,643만 원 ▲로얄 2,798만 원이며, 2.4 모델은 ▲고급형 2,888만 원 ▲최고급형 3,000만 원이다(자동변속기 기준).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