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15일 음악 전문 케이블채널인 Mnet의 스타발굴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 시즌2"에 QM5를 공식 자동차로 지원하고 최종 우승자에게 QM5 1대를 증정한다고 밝혔다.



"슈퍼스타 K 시즌2"는 지난해 8.47%라는 역대 최고 케이블 시청률을 기록한 "슈퍼스타 K"의 두 번째 시즌으로서 케이블방송국 Mnet에서 7월23일 방영한다. 이미 지난 8일을 기준으로 가수지망생 134만여 명이 지원해 지난 시즌보다 지원자가 2배나 늘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QM5는 각 지역예선장소에서 공식 차로 활용·전시되고 있으며 앞으로 프리미엄 보스 사운드 시스템을 갖춘 QM5에서 유명가수들이 본선 진출자들의 노래를 지도할 예정이다. 르노삼성차는 최종 우승자에게 QM5 1대를 증정하며 7월부터 주요 5개 CGV 영화 상영관에 QM5를 전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QM5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르노삼성차 광고팀장 김구수 부장은 "이번 후원은 QM5의 역동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진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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