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코리아가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LG트윈스 2,000만 관중 이벤트"에 닷지 캘리버를 경품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품 이벤트는 최근 단일 구단으로는 처음으로 "홈경기 누적 관객 2,000만 명"이라는 기록을 세운 LG트윈스와 크라이슬러가 함께 벌이는 스포츠 마케팅. 크라이슬러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잠실 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의 홈 경기에 입장하는 2,000만 번째 관객에게 닷지 캘리버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 크라이슬러 공식 딜러인 아크로스타모터스는 19일과 20일 이틀 동안 잠실 야구장에서 캘리버를 전시하고 기념품을 제공하며, LG트윈스의 치어리더들이 공연 이벤트도 진행한다.
닷지 브랜드 최초의 MAV(Multi Activity Vehicle) 모델인 캘리버는 닷지 SUV의 실용성과 엔트리급 소형차의 경제성을 고루 갖췄다. 개성 있는 디자인과 경쾌한 주행성능, 톡톡 튀는 편의품목, 그리고 2,000만 원대라는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개성 있고 색다른 자동차를 원하는 젊은 소비자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이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