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지난 4월부터 매달 한 차례씩 실시하는 "H-LOHAS 느리게 걷기" 캠페인이 이번 달에는 경북 영덕을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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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이 풍력발전기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했다. |
한국타이어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3일 동안 고객과 함께 "영덕 블루로드를 걷다" 행사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타이어 홈페이지와 온라인 브랜드 카페 회원, 한국타이어 구매자 가운데 추첨으로 뽑은 고객 30여 명과 함께 진행했다. 영덕 강구항에서 고래불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영덕 블루로드를 걸으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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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에서는 환경정화활동도 펼쳤다. |
특히 도보 프로그램 이외에도 친환경 새집 달아주기, 환경정화 활동 등 환경을 이해하고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들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H-LOHAS(Hankook Lifestyle of Health And Sustainability)"는 더불어 모두가 잘 사는 건강사회, 행복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다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박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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