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고객들의 합리적인 접근성과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영업 지점과 정비 센터를 갖춘 복합매장 양평사업소(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를 2012년 금천구 가산동으로 신축·이전한다고 22일 밝혔다.

새 사업소 조감도

총 면적 1만5,000㎡에 지하 1층~지상 4층으로 새롭게 단장될 르노삼성 양평사업소는 예약, 상담부터 정비와 차량 출고까지 모든 과정이 르노삼성 표준 서비스 절차에 따라 운영된다. 최신 진단장비와 정비 지원 시스템을 갖춰 최첨단 "원스톱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최근 트렌드에 맞춘 설계를 통해 공간 효율성을 증대시킨 새로운 사업소는 이달 말부터 시공, 2012년 6월에 완공한다.



한편, 르노삼성은 출범 10주년을 맞아 올해 초부터 매장 디자인 개선으로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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