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부터 열리는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튜닝 전시회인 "2010 서울오토서비스 서울오토살롱"이 자동차 분야에 관심 있는 홍보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에는 자동차 정비·부품·튜닝에 관심이 있으며, 활발한 블로그 활동을 하는 청소년·대학생·일반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8일까지 모집하며, 접수방법은 서울오토살롱 카페(cafe.daum.net/auto2009)에 있는 포스터아 전시 홍보물을 자동차, 전시회 관련 사이트에 10개 이상 복사, 게재한 뒤 서울오토살롱 카페에 결과물을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오는 7월11일까지 전시회 관련 정보와 리뷰, 기사 등을 활용해 전시회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활동기간 동안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한 서포터즈 20명에게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4일 동안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는 출입증을 발급한다. 또, 서포터즈 인증서 수여와 함께 2011년 전시회 무료입장권도 전달할 예정이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