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붉은악마'로 변신해 맹활약

입력 2010년06월2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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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 붉은악마로 변신했다.



미니는 이번 월드컵 한국전 때에 붉은악마 컨셉트로 치장한 미니 자동차들과 대한민국의 선전을 기원하는 다양한 응원 캠페인을 진행, 거리 응원에 참여한 시민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12일 한국전을 시작으로 진행한 이번 캠페인에는 대한민국의 승리를 기원하는 붉은악마 컨셉트의 특별한 미니가 서울 시내 곳곳을 누비며 DJ카를 이용해 응원가 퍼레이드, 단체응원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미니 응원차는 응원이 모두 끝난 뒤 쓰레기를 옮기는 차로 변신해 거리 청소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응원에서 거리 청소까지 책임지는 이번 월드컵의 새로운 볼거리로 주목 받고 있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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