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24일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보건복지부와 함께 노인교통안전봉사단을 후원하며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노인교통안전봉사단은 교통사고 예방 및 감소에 기여하고,자원봉사활동 참여 노인들의 자부심을 고취하고자 23일 발대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 "H-LOHAS" 기업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는 한국타이어는 이 날 도로교통공단 대강당에서 진행한 노인교통안전봉사단 발대식에 참석, 교통안전 자원봉사활동 및 안전장비구입 등을 위해 3,500만 원을 지원했다.
한편, ‘H-LOHAS(Hankook Lifestyle of Health And Sustainability)’는 더불어 모두가 잘 사는 건강사회, 행복사회를 만들기 위해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다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2008년부터 H-LOHAS 기업정신을 공유하기 위해 친환경활동, 사회적 봉사활동, 생활건강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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