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레이싱모델로 가장 잘 어울린다"

입력 2010년06월2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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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신민아가 레이싱모델로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 1위에 뽑혔다.

신민아


국내 최대 튜닝 전시회 "2010 서울오토서비스·서울오토살롱"은 7월1일 개막을 앞둔 가운데 엔크린닷컴(www.enclean.com) 회원 1,005명을 대상으로 공동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레이싱모델로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에 신민아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결과에 따르면 "레이싱모델로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으로 탤런트 신민아가 26.5%(266명)로 1위를 차지했다. 가수 이효리가 25.4%(256명)로 2위, 애프터스쿨의 박가희가 24.3%(244명)로 그 뒤를 이었다. 이 밖에 신세경 12.9%(129명), 소녀시대 유리 8%(81명), 티아라 효민 2.9%(29명)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 5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오토캠핑을 함께 하고 싶은 걸그룹"으로는 소녀시대가 42.4%(213명)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으며, 카라가 15.1%(76명)로 2위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애프터스쿨 12.9%(65명), 티아라 11.9%(60명), 원더걸스 10.1%(51명)였다. 여성 응답자 5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오토캠핑을 함께 하고 싶은 남자 연예인"에서는 가수 이승기가 23.4%(117명)으로 1위로 조사됐다. 그 뒤를 이어 탤런트 김남길 20.3%(102명), 강동원 19.7%(99명), 비 13.7%(69명), 유재석 13.5%(68명), 2PM 옥택연 9.4%(47명) 순이었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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