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수입차 최초 '바이백' 프로모션 실시

입력 2010년07월0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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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은 수입차업계 최초로 신차 구입비의 50%로 중고차를 되사는 "바이백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뉴 알티마


이 프로모션은 차 구입 때 차 값의 50%만 할부금을 적용해 납부하고 만기에는 잔액을 한꺼번에 내거나 할부 연장 또는 중고차로 반납하는 금융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1일부터 한 달 동안 패밀리 세단인 "뉴 알티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뉴 알티마에 적용한 바이백 프로모션은 차 가격의 30%만 선수금을 지급하고 20%는 36개월 동안 할부로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그 뒤 36개월 할부 만기 시점에서 남은 50%는 △전액 상환 △구입차 반납 △할부 기간을 연장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이 프로모션’은 수입차 업계에서 일반적으로 진행되는 유예 리스와 다르게 중고차를 반납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7월에 뉴 알티마를 구입하면 여름 휴가비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이번 여름 휴가 이벤트는 7월 한 달 동안 뉴 알티마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여름 휴가비로 50만 원어치 주유권을 지원하는 이벤트다. 또한 뉴 알티마와 함께 촬영한 자신의 사진을 응모하면 심사를 거쳐 뽑힌 6명에게 디지털 카메라를 부상으로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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