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륜구동의 상징인 짚 랭글러가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에드먼즈 인사이드 라인" 독자들이 뽑은 "가장 갖고 싶은 차(Most Wanted Car)"에 뽑혔다.
에드먼즈 인사이드 라인은 짚 랭글러를 평가하면서 "세상에 몇 안 되는 상징적인 차"라며, "랭글러는 전통에 충실한 차로, 경쟁이 치열한 "3만 달러 이하 인스턴트 클래식" 부문에서 당당히 상을 탔다"고 밝혔다.
랭글러는 올해 초 미국의 자동차 전문잡지 포 휠러 매거진에서도 "지난 10년 동안 가장 뛰어나고 중요한 4륜구동 차"로 선정됐으며, 카닷컴(Car.com)에서는 "오프로더를 위한 최고의 신차"로 뽑히는 등 권위 있는 매체들로부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랭글러는 사륜구동 성능은 물론, 세련된 온로드 주행성능, 최첨단 안전·편의 장치, 편안한 실내공간까지 갖췄으며, 하드 탑을 개방할 수 있는 "프리덤 탑"으로 컨버터블의 즐거움도 제공한다.
박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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