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는 7월 한 당 동안 토요타와 렉서스 자동차를 구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 프로그램, 무상 점검 서비스 기간 연장, 여름 휴가비 지원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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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타 캠리 |
캠리와 캠리 하이브리드를 사는 고객은 3년 기준으로 차 가격의 65%를 유예금으로 설정해 월 납입액 부담을 크게 낮춘 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를 통해 캠리를 구입하면 차 가격의 30%를 선수금으로 내고 36개월 동안 매월 약 19만9,000원만 내면 된다. 또한 리스 기간이 끝나면 납부 유예금의 금융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RAV4 구입 고객들은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한 18개월 무이자 할부, 36개월 3.6% 초 저금리 할부 금융 프로그램, 5년-10만km까지 무상 점검 서비스 연장 혜택 가운데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모든 RAV4 구입 고객에게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활용성을 높인 루프 박스를 증정한다. 프리우스를 사는 고객 가운데 여름 휴가시 시승기를 제출하는 고객은 프리우스로 서울과 부산을 세 번 이상 오갈 수 있는 20만 원어치 주유권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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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렉서스 ES350 |
금융 프로그램이나 현금으로 렉서스를 구입하는 고객들은 차량 등록 비용을 지원한다. 모든 렉서스 차종이 대상이며 등록세(5%)를 지원하게 된다. 아울러 이전에 렉서스를 구입했던 고객이 다시 구매하면 신차 구입비를 지원해 준다. LS600hL, LS460/LS460L은 500만 원, GS350, GS460, GS450h, RX350, RX450h, ES350은 200만 원, IS250, IS250C(컨버터블 모델)은 100만 원이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