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파사트 TDI 럭셔리 에디션' 출시

입력 2010년07월0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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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파사트 2.0 TDI를 업그레이드한 럭셔리 에디션 모델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파사트 2.0 TDI 럭셔리 에디션


새 모델은 기존 파사트에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과 르망 17인치 알로이 휠(기존 16인치), 알칸타라 스포츠 시트(기존 비엔나 천연가죽 시트)를 더해 더욱 스포티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보여준다. 여기에다 자가복구기능을 갖춘 모빌리티 타이어를 기본품목으로 장착했으며, 타이어공기압경고장치 등의 첨단 안전품목을 추가했다. 국내 판매가격은 4.530만 원으로, 기존에 판매했던 파사트 2.0 TDI(2010년형 기준)와 같다.



파사트는 국내에 출시된 뒤 현재까지 7,000대가 넘게 판매될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 가운데 디젤 모델인 파사트 2.0 TDI는 2009년에만 모두 1,085대가 팔려 수입차 디젤 모델 가운데 골프 2.0 TDI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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