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코리아는 6일 충남 천안시 풍세면에 새로운 크라이슬러 종합 서비스센터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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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서비스센터 전경 |
크라이슬러 공식 딜러인 충남모터스가 운영하는 크라이슬러 천안 서비스센터는 지상 3층에 연면적은 1,900㎡(약 570평). 워크베이 8대와 차세대 무선 진단장비인 "와이텍" 등 최첨단 정비 시설을 갖춰 한 달에 400대 이상 처리할 수 있다. 또한 각종 점검과 일반 수리는 물론 판금과 도장 작업에 이르기까지 종합 정비 서비스가 한 곳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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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기념식 모습 |
한편, 크라이슬러는 지난 3월부터 전국 크라이슬러 공식 서비스센터에 크라이슬러의 차세대 최첨단 무선 진단 장비인 와이텍(wiTECH™)을 도입, 운영하고 있다. 와이텍은 서비스 센터의 1일 정비 가능 대수를 증가시키고, 고객들의 정비 대기시간을 단축시킨다. 이로써 애프터 서비스 업무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차의 작은 문제점까지 꼼꼼하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