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오는 10월 영암에서 열리는 포뮬러원(F1) 코리아 그랑프리(GP) 개최를 기념,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의 F1 셀렉션을 출시하고 F1과 모터스포츠 아이템을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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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엘 슈마허 티셔츠와 드라이버 캡 |
메르세데스-벤츠 콜렉션은 메르세데스 GP 페트로나스 팀의 드라이버 미하엘 슈마허(Michael Schumacher)와 그의 동료 니코 로스버그(Nico Rosberg) 관련 셔츠와 F1, 메르세데스-벤츠 로고가 새겨진 드라이버 캡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반팔 라운드 티셔츠가 15만5,000원, 드라이버 캡이 11만 원이다. 함께 선보인 F1 모터스포츠 모바일 폰 파우치는 캔버스 소재로 블랙 컬러에 다크 그레이와 레드 컬러 파이핑이 되어 있으며 특히 블랙 컬러 부분은 광택 처리해 색다른 멋을 준다. 파우치 정면에는 메르세데스-벤츠 로고가 실버 프린팅 돼 있다. 가격은 3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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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폰 파우치 |
한편, 메르세데스-벤츠는 12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 콜렉션 공식 웹사이트(www.benz-collection.com)에서 F1 아이템뿐만 아니라 모터스포츠 아이템을 최대 40-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