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는 서울(송파구·양천구), 경기(분당·서판교) 그리고 강원지역에서 각각 폭스바겐의 판매와 정비 서비스를 담당할 신규 딜러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
신형 페이톤 |
신규 딜러에 지원하려면 해당지역에 1,500㎡(약 453평) 이상의 대지를 소유하거나 임차가 가능한 개인과 법인으로서, 전시장과 퀵서비스센터를 함께 갖출 수 있어야 한다. 서울지역은 판금과 도장이 가능한 전용 종합정비공장까지 갖출 수 있어야 한다. 지원 마감은 오는 23일까지이며, 법인이나 대표자 소개서(법인은 법인등기부등본 첨부)·딜러지원 동기나 딜러설립계획서(일정양식 없음)·담당자 연락처 등 관련 서류를 폭스바겐코리아 본사로 제출하면 된다.
현재 폭스바겐코리아는 서울·대구·대전·광주·전주·부산 등 전국적으로 7개 딜러 네트워크를 구축, 17개 전시장과 17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