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클래스 효성, 벤츠 관련 아이폰 앱 출시

입력 2010년07월1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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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은 급변하는 커뮤니케이션 패러다임에 발맞춰 고객과소통하는 것은 물론 고객들이 자동차 관련 서비스를 무선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아이폰용 앱(어플리케이션) ‘더클래스 효성’을 최근 개발, 무료로 배포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앱에는 지난 5일 출시한 SMS AMG를 비롯 메르세데스-벤츠의 전 차종 소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안내 같은 기능 외에 ‘Push Notification’기능을 이용한 뉴스와 이벤트 알림 서비스, 가까운 전시장이나 서비스센터 찾기 같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델 메뉴에 포함된 갤러리 이미지는 아이폰 배경화면으로도 쓸 수 있다. 구매가이드로는 터치 한 번으로 전시장이나 판매사원에게 전화를 걸 수도 있고 SMS를 보낼 수도 있다.



한편, 더클래스 효성은 아이폰 어플 출시를 기념해 골프백과 여행용 가방 등을 증정하는 다운로드 이벤트를 1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실시한다. 더클래스 효성 어플은 아이튠즈에서 ‘더클래스 효성’을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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