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전국 토요타전시장 다섯 곳에서 이색적인 전시장 방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
캠페인 심벌 마크 |
"토요타에 가자"라고 이름 붙인 이번 캠페인은 토요타의 브랜드 컨셉트인 "Smile for tomorrow"를 반영해 전시장을 찾는 가족 구성원에게 모두 유익한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부모와 함께 전시장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오디의 행복한 미술관"은 전문 구연동화 나레이터가 책 읽기와 밴드 연주 등으로 어린이들에게 미니 뮤지컬 공연 같은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성인 고객들을 대상으로는 토요타 차 시승행사와 함께 SBS골프채널 레슨프로그램 진행자로도 잘 알려져 있는 제이슨 강의 원포인트 레슨을 받을 수 있는 골프 클리닉도 실시한다.
"토요타에 가자"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전시장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기념품도 증정한다.
한편, 한국토요타는 이번 캠페인과 별도로 다음달 14일부터 한 달 동안 전국 초등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토요타 교통안전학교"를 전국의 토요타 전시장에서도 실시할 예정이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