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휴가지·고속도로서 무상점검 실시

입력 2010년07월2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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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여름 바캉스 기간 동안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자동차 여행을 위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7일 동안 주요 휴양지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대천해수욕장, 변산해수욕장, 낙산해수욕장을 비롯해 무주구천동, 송정해수욕장, 화진해수욕장, 경포대해수욕장, 꽃지해수욕장 등 전국 주요 휴양지 여덟 곳과 횡성(영동), 죽암(경부), 서산(서해), 정읍(호남), 진영(남해) 휴게소(이상 하행선)과 칠곡(경부) 휴게소(상행선) 등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여섯 곳에서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자동차(대형 상용차 제외) 와이퍼 블레이드, 벌브류 같은 소모성 부품을 무상으로 교환해 주는 것은 물론, 냉각수와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같은 오일류도 보충해 준다.

자세한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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