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아이폰과 아이패드 애플리케이션(앱)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디지털 액세서리 페이지(www.volkswagen.co.kr/kr/ko/accessories/application.html)를 개설했다고 29일 밝혔다.
|
폭스바겐 디지털 액세서리 페이지 |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www.volkswagen.co.kr) 안에 마련한 이 웹페이지에서는 자동차관련 앱 가운데 가장 인기를 모으고 있는 폭스바겐의 아이폰·아이패드 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한 앱스토어 바로가기 기능도 갖췄다.
|
씽크블루 챌린지 |
폭스바겐은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무료로 배포하는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고객과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고 있다. "투아렉 챌린지" "시로코 R24시 챌린지" 같은 자동차 레이싱 게임은 물론 효과적인 연비 운전을 배울 수 있는 "폭스바겐 씽크블루 챌린지", 생동감 넘치는 다카르 랠리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폭스바겐 다카르 랠리 2010" 같은 다양한 앱을 무료로 제공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가운데 특히 시로코 24시 챌린지 앱은 지난 4월을 기준으로 한국이 세계 다운로드 순위 1위를, 폭스바겐 씽크블루 챌린지는 2위를 차지할 만큼 한국에서 폭스바겐 디지털 앱의 인기가 얼마쯤 되는지 수치로 증명하고 있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홈페이지 방문자들이 더욱 다양한 정보를 만날 수 있도록 각 모델별 내·외장 컬러와 휠을 선택해 미리 살펴볼 수 있는 페이지도 신설했다. 이 외에도 모든 차종에 대한 e-카탈로그와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폭스바겐 순정 액세서리를 만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페이지도 선보인다.
|
아이폰으로 게임을 즐기는 모습 |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