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국내 1위 내비게이션 업체 팅크웨어와 공동으로 무료 업그레이드 서비스에 나섰다.
넥센타이어와 팅크웨어 양사는 30일 아이나비 전용 내비게이션을 소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넥센타이어의 지정대리점에서 아이나비 전자지도 업그레이드 행사를 무료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이 한층 편리해진 서비스를 받게 됐다. 넥센타이어는 타이어테크와 타이어피트 등 지정대리점 40여 곳에서 이번 행사를 진행한다. 전자지도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는 넥센타이어 지정대리점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고객만족도 1위 선정 기념 고객사은행사와 함께 무상점검과 다양한 하계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타이어교환권, 주유상품권, 여름용품 등을 고객에게 증정하고 있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