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뉴 알티마 여름 프로모션 실시

입력 2010년08월0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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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은 8월 한 달 동안 뉴 알티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뉴 알티마 50/50 쿨 바캉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기획된 이번 프로모션은 수입차 업계 최초로 선보인 중고가 50% 보장 할부 프로그램과 휴가비·취득세 지원으로 고객의 초기 부담금을 줄인 게 특징이다. 중고가 50% 보장 할부프로그램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8월까지 연장 실시하며, 차 구입 때 차 값의 50%만 할부금으로 납입하고, 만기 후 잔액을 일시 납부하거나 할부 연장 또는 중고차로 반납할 수 있다. 이는 구입 뒤 3년 뒤 중고차 가격을 신차 가격의 50%까지 보장한다는 점이 특징으로, 수입차 브랜드로서는 최초. 여기에 여름 휴가비(50만 원어치 주유권)와 취득세 2%까지 지원해 더욱 부담 없는 조건으로 차를 구매할 수 있다.



이 금융 프로모션과 함께 전시장과 홈페이지에서도 다채로운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 한 달 동안 닛산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하는 고객에게는 고급 스포츠 물병을 제공한다. 네이트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오는 15일부터 "닛산을 찍어라" 이벤트를 시작한다. 한국 닛산 전시장, 일상 생활, 홈페이지에서 닛산 모델의 사진을 직접 촬영하거나 찾아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올림푸스 카메라와 주유권, 스타벅스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준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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