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거래한 만큼 자동차보험료 깎아드립니다"

입력 2010년08월05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주식거래량에 따라 자동차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는 금융상품이 나왔다.

동부화재 박윤식 부사장(왼쪽)과 동부증권 최은창 부사장이 제휴를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부화재와 동부증권은 첫 제휴 상품인 "프로미스탁"을 6일 출시하고 공동마케팅을 진행하는 등 시너지 제고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두 회사는 4일 동부금융센터에서 "프로미스탁 공동마케팅 협정 제휴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프로미스탁"은 고객이 주식을 거래한 만큼 자동차보험료를 절감해 주는 서비스. 주식거래대금 1,000만 원당 포인트 1,000원을 지급하는데 이 포인트는 동부화재 자동차보험료로 즉시 쓸 수 있다. 포인트는 누적해 쓸 수 있어 주식 거래량에 따라 자동차보험을 무료로 가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한편, "프로미스탁" 런칭을 기념해 오는 10월 말까지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스마트폰을 지급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