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광안리서 이색 옥외광고 '눈길'

입력 2010년08월0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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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7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 운영하고 있는 "아반떼 영비치"에서 "2010 슈퍼모델 영비치(Young Beach) 패션쇼"를 펼치고 비치 파라솔을 이용한 이색 옥외광고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현대차는 해변에 패션쇼 런웨이를 설치하고, 신형 아반떼와 올해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 36명을 함께 등장시켰다. 이와 함께 인기그룹의 축하공연과 공개방송, 신차 등장 퍼포먼스 등을 진행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광안리 모래사장에서는 두 달 작업 끝에 업계 최초로 선보인 "비치 파라솔 브랜드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다. 이 퍼포먼스는 상공에서 바라봤을 때 3,000개가 넘는 파라솔들이 모래사장에 "AVANTE"를 선명하게 노출하는 이색 옥외광고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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