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훈상 기자 = GS칼텍스는 지난달 말 한국타이어와 해외 사업에서 협력키로 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두 회사가 해외 시장에서 상호 상승효과를 낼 수 있는 제품이나 사업 분야를 발굴키로 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구체적인 사업 분야나 지역은 전혀 논의되지 않은 상황이며 해외 시장에 공동 진출해 서로 이익을 낼 수 있는 분야를 연구해보자는 포괄적인 협력을 맺은 것"이라고 말했다.
hsk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