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퍼스, 아틀란 3D 맵 새 버전 체험단 모집

입력 2010년08월09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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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맵퍼스는 9일 자사의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아틀란 3D 버전 2.0"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를 미리 체험할 체험단 200명을 9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풀 3D 스마트뷰 화면 (성수대교 북단)


아틀란 3D 새 버전은 전국 갈림길과 고가차도 200여 곳에 "풀 3D 스마트뷰"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건물과 지형뿐 아니라 고가차도가 겹쳐 일반 지도로는 분별이 어려운 복잡한 분기점에서 표지판, 고가차도, 차선 등 모든 길 안내요소를 3D화면으로 구현한 것. 또한 전국의 모든 톨게이트, 대형 교량, 사찰·향교·고궁, 육교와 주요 랜드마크를 대폭 3D 데이터로 구축했다.



맵퍼스는 이번 맵 업그레이드를 기념해 체험단 200명을 모집한다. 체험단은 내비게이션 전문 커뮤니티 "네비인사이드(www.navinside.com)" "아틀란3D 카페(cafe.naver.com/atlan3d)" "아틀란인사이드카페(cafe.naver.com/atlaninside)"와 "파인드라이브 공식 카페(cafe.daum.net/finedriver)" "네비포유(www.navi4u.com)"등 모두 5곳에서 15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체험단에게는 새 맵을 미리 쓸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세 가지 미션을 준다. 맵퍼스는 우수 미션 수행자를 선정해 파인드라이브의 최신 3D내비게이션, 최신 매립형 내비게이션 유나비3D A1, 블랙박스, 하이패스, 주유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기존 아틀란 3D 이용자들은 하반기 정기 업데이트로 "아틀란 3D 버전 2.0"을 무상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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