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9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충남 금산군에 있는 한국타이어 연수원에서 사원자녀를 대상으로 한 문화체험캠프인 "동그라미 캠프"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캠프는 한국타이어가 여름방학을 맞이한 사원자녀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과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해마다 다른 주제로 진행해왔다. 올해에는 "마술과 과학의 조화"라는 주제로 레크리에이션과 함께 태양광자동차 만들기, 스피드증기보트 만들기, 카드마술 배우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동그라미 캠프는 사원자녀 180여 명을 대상으로 1차는 9일부터 11일, 2차는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다.
박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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