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용산역에서 이색 이벤트 펼친다

입력 2010년08월1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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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차는 8월 한 달 동안 KTX 용산역에 "라세티 프리미어 체험존"을 설치하고 각종 문화 행사를 비롯, 무료 시승기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라세티 프리미어 체험 존


기존 "GM대우 KTX 테마 라운지"와 함께 KTX 용산역사 안에 마련한 체험존에서는 라세티 프리미어 차의 설명과 제품 체험, 구입상담, 무료시승 예약을 위한 상담을 함께 진행한다. 시승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홈페이지(www.lacettiid.com)에 등록하면 된다. 11일부터 시작한 이번 시승 이벤트는 다음달 27일까지 한 차레에 5박6일 동안 모두 여섯 차례에 걸쳐 102명에게 기회를 준다.



라세티 프리미어 계단 광고
아울러 GM대우는 KTX 용산역 외부 중앙 계단에 독특한 대형 "계단 광고"를 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계단에 입힌 가로 11.5m, 세로 6m나 되는 초대형 사진은 아쿠아리움 해저 터널을 질주하는 라세티 프리미어의 주행장면을 표현하고 있다. 이 대형 광고는 용산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사진촬영을 할 수도 있어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한 재미와 볼거리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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