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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달 금산공장장(왼쪽)이 23일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인증서를 받았다. |
한국타이어는 금산공장이 농촌과 다양한 교류활동을 벌여 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1사1촌 사회공헌"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04년 충남 금산군 제원면 바리실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6년째 자매마을 일손돕기, 주말농장과 직거래장터 운영, 사과맛보기축제 후원 등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교류활동을 펼쳤다. 또한 금산공장 주변환경보호활동도 진행중이다. 1사1촌 사회공헌 인증은 한국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사회공헌 인증으로 자매결연으로 농촌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도·농 상생의 길을 모색하는 등 농촌 발전에 큰 공헌을 한 기업에게 주는 인증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1사1촌 활동 이외에도 "H-LOHAS(Hankook Lifestyle of Health And Sustainability)" 정신을 이행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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