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최적화 된 통합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추진체계 구축을 완료하고, 그와 관련한 "CSR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타이어는 통합 CSR 추진체계를 구축해 가장 빠르고 자연스럽게 CSR 경영이 정착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모든 CSR 추진 과제와 세부 업무분장은 기존의 기업 활동과 임직원들의 일상 업무에서 자연스럽게 적용되어 정착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또한, 친환경경영, 협력업체와의 상생노력과 고객만족활동으로 외부이해관계자 만족 경영, 임직원 가치증진과 EHS(Environment, Health & Safety) 관리시스템 구축, 지역사회 참여와 개발, 통합 위기관리 같은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활동들이 업무 전 과정에 자연스럽게 접목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박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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