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9월15일 오전 10시∼오후 4시 구청 주차광장에서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서울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동작구지회에서 기능사 1·2급 자격증을 소지한 정비기사 20여명이 나서며 점검항목은 ▲클러치·변속기·조향장치·브레이크 ▲벨트류·계기류·배터리 등 전기장치 ▲엔진·냉각장치·타이어 등이다. 오일, 냉각수, 워셔액, 배터리액 보충 및 전구, 퓨즈 등 간단한 부품은 무상으로 제공한다. 동작구 지역 내 자동차이면 무료로 점검받을 수 있다.
문의는 교통지도과(☎02-820-989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