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다음달 19일까지 현대백화점 전국 주요 12개 지점에서 "신형 아반떼"를 전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차는 현대백화점 수도권 8개점(압구정, 무역센터, 천호, 신촌, 미아, 목동, 중동, 일산 킨텍스)과 지방 4개점(부산, 울산, 울산동구, 광주) 정문 앞 광장에 신형 아반떼를 전시하고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설명과 함께 구매 상담도 실시한다. 현장에서는 아반떼 퀴즈 이벤트도 열어 탈취제, 핸드크림 같은 경품을 제공하고 무료 폴라로이드 사진촬영도 해준다. 아울러 행사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실시, 신형 아반떼 12대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현대차는 고객 체험을 위해 행사기간 내 주말마다 시승차도 운영한다. 또한 이번 행사와 별도로 9월 중 현대백화점 전국 12개 지점을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각종 점검을 무상으로 해주고 간단한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환해주는 "비포 서비스"를 실시한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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