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르노 F1팀 서포터즈 모집

입력 2010년08월3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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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10월22일부터 24일까지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리는 "2010 포뮬러원(F1) 코리아 그랑프리(GP)"의 성공적 개최를 응원하고 축제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르노삼성자동차와 함께 하는 르노 F1팀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오는 10월5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전국 197개 지점에 비치된 응모권을 작성하거나 르노삼성차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르노삼성은 응모고객 가운데 50명(1인 2매)을 추첨해 F1 코리아 GP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그랜드 스탠드 티켓을 증정한다. 르노 F1 액세서리와 MP3 플레이어도 각각 100명에게 선물한다.



한편, 르노그룹은 1977년부터 1986년까지 F1에 참여했다. 1989년부터는 F1 엔진을 공급해 97년까지 6개 팀과 5명의 드라이버가 챔피언에 오르는 성적을 냈다. 2002년부터는 르노 F1팀으로 서킷에 복귀해 2005년과 2006년 연속으로 팀과 드라이버가 모두 챔피언에 올랐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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