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판매전략·경영기획 강화 인사

입력 2010년08월3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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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은 판매전략부터 사후관리와 중장기 경영기획 부분까지 강화하고자, 9월1일자로 인사계획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손창규 디렉터(왼쪽)와 이창환 부장


우선, 최근까지 닛산의 중국 법인에서 인피니티 마케팅 총괄을 맡았던 손창규 전무가 2년 만에 한국닛산 인피니티 세일즈·마케팅 총괄 디렉터로 복귀할 예정이다. 그동안 국내 인피니티 세일즈·마케팅을 총괄해 온 이창환 부장은 경영기획과 애프터 세일즈 총괄로 업무가 바뀐다.



한편, 올해 한국 진출 5주년을 맞은 인피니티는 브랜드 포지셔닝을 강화하고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 5년 안에 3대 럭셔리 브랜드로 도약하고 판매도 세 배로 확대한다는 "3-3 비전"을 발표하기도 했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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