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는 주유고객들을 대상으로 똑똑한 적립에 알뜰한 할인혜택을 더한 "엔크린 플러스"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SK에너지 임직원들이 SK주유소에서 새 엔크린보너스카드 홍보에 나섰다.

엔크린 플러스 서비스는 SK주유소와 충전소 이용실적이 전월 1회 이상인 엔크린 고객이 다양한 가맹점에서 엔크린 보너스카드만 제시하면 최대 20%까지 OK캐쉬백 포인트를 적립하거나 포인트 더블할인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멤버십 혜택이다. 이 서비스는 기존의 엔크린 보너스카드가 제공하는 OK캐쉬백 포인트 적립, 주유 때 96시간 상해보험 무료 가입, 정비할인, 렌터카할인 서비스에 더해져 고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을 준다.



회사측은 이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9월 한 달동안 SK주유소 주유고객과 엔크린닷컴을 통한 온라인 이벤트 응모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왕대박 대잔치"를 진행한다. 전국 5,200여 SK주유소와 충전소에서 5만 원 이상(충전소 3만 원 이상) 주유고객에게 고급 티슈를, 주유소 즉석 현장당첨 고객에게는 라면세트를 증정한다. 또 엔크린닷컴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D LED TV 100대, 갤럭시 S폰 100대, OK캐쉬백 포인트 3,000만 포인트 등 푸짐한 혜택을 준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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