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신형 페이톤 예약 판매 시작

입력 2010년09월01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7일로 예정된 신형 페이톤의 국내 공식 출시를 앞두고 1일부터 전국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형 페이톤


폭스바겐은 신형 페이톤의 출시를 기념해 9월 한 달 동안(출고 기준) 신형 페이톤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도 제공한다. V6 3.0 TDI 디젤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200만 원, V8 4.2 NWB(노멀 휠베이스)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250만 원, 그리고 V8 4.2 LWB(롱 휠베이스)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총 300만 원어치 페라가모 상품권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신형 페이톤은 독일 드레스덴의 전용 공장에서 수작업으로 완성되는 최고급 차다. 상시 4륜구동 시스템인 4모션과 에어 서스펜션을 모든 모델에 기본으로 장착, 뛰어난 주행 안정성을 제공한다. 4존 클리마트로닉 시스템을 비롯해 폭스바겐이 본사와 함께 개발한 한국형 신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해 편의성도 높였다.



국내 판매가격은 V6 3.0 TDI 모델이 9,130만 원, V8 4.2 NWB(노멀 휠베이스)와 LWB(롱 휠베이스) 모델은 각각 1억1,280만 원과 1억3,790만 원이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