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현대차 정비업체 지원대출

입력 2010년09월0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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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신한은행은 2일 현대자동차가 추천한 정비업체를 대상으로 환경개선 자금을 지원하는 `현대차 정비업체 상생지원대출"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매년 약 120여 개씩 4년간 총 480여 개 정비업체를 지원하게 된다. 대출한도는 업체당 최대 2억 원이며, 대출금 중 최고 1억원(개인사업자는 5천만원)에 대해서는 대출이자를 현대차가 부담한다. 정비업체가 이자를 부담하는 대출금에 대해서는 1.5%포인트까지 이자를 감면한다.

harri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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